드디어 공급망 관리의 기본 원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요인들이 얽힌 공급망 관리에서 심플한 기본 원리를 뽑아 내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공급망 관리의 기본 원리
시간과 규모에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모든 제조 회사가 똑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움직입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마다 애플과 갤럭시가 왜 그렇게 미리 광고에 돈을 쏟아붓고, 사은품을 포함한 인센티브를 주면서 사전 예약을 유도하는데 혈안일까요?
우리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고객 주문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함입니다.
1. 수요와 공급을 최대한 맞춘다.
2. 이를 위해서 주문을 받을 때부터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 완료하거나, 서비스를 마칠 때까지의 시간(전체 리드타임)을 최소화한다.
3. 리드타임 최소화를 위해 계획과 실적을 끊임없이 관리한다.
4. 1~ 3번까지 일을 최소한의 자원으로 수행한다.
공급망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위 네 가지 일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
5. 잘 돌아가면 수요를 늘려 십자가 크기를 키운다.
6. 1 ~ 5번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이 과정이 반복될수록 회사의 규모는 커지게 되죠.그래서 처음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던 공급망 규모와 복잡도가 점점 커지고 높아지겠죠. 수요와 공급에 대한 계획이 필요해지고, 처음에는 계획과 실적 관리를 사람이 하다가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컴퓨터의 힘을 빌리게 됩니다.
APS(공급망 계획 관리, Advanced Planning System),
SRM(공급업체 관리, 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고객 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등과 같은 정보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는 거죠.
원가와 재료비로 구성
경비- 원가(재료비)/ 제작비/ 인건비/유통비 /마케팅비
가장 쉬운 방법- 이익을 줄이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인건비 ( 경비등) 불만이 증가하게 됨 그렇게 되면? 사람을 줄이거나/ 월급을 줄이거나 하여야함.
이를 해결하기위해선 사이즈를 키워서 더 많은 판매를 유치시켜서 총 이익량을 증가시켜야합니다.
5만개를 판매하려고 하던것을 8만개를 판매하는 순간 규모의 경제 루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모든것들은 규모의 경제의 격차를 발생시켜서 진입의 어려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는것이죠.
초기 설정모델.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급자부터 수요자까지의 연결 구조인 공급망에서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도록 하는 일’이라고 정의하면됩니다.
scm을 통해 여러분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비용을 줄이는 알고리즘을 설계해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