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식 펀드>
1. 선진국
– 북미 중심으로 유입 전환
가) 북미
– 기업 중 94%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이 중 80%가 예상치를 상회. 이에 12개월 선행 실적 전망치도 급격히 상승(HSBC).
– 하지만 중앙은행의 유동성 흡수, 위축된 소비자심리 등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Barclays)
나) 서유럽
– 서유럽 주식펀드 유출폭 축소
– 유로존 PMI 하락에도 불구하고 ‘23년 전체 EPS 전망치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 이는 자동차·은행 등 일부 업종의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는데다가 순이익률이 일정한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데 기인(GS). 그러나 해당 업종의 회복이 전체 산업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침체로 접어들 위험도 존재(JPM)
2. 신흥국
– 유입폭 확대
– 중국 정부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위축된 투자자 심리를 회복시키고자 증권거래세 및 마진거래시 증거금률 인하 등 주식시장 부양책을 집행. 이러한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환율 및 금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으나 시장 흐름 전체를 바꿔놓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평가(Citi)
3. 아시아 주요국
– 중국 등을 중심으로 유출폭 축소
<글로벌 채권펀드>
1. 선진국
– 전체 순유입 추세 유지
가) 북미 채권펀드
– 북미 채권펀드 유입폭 축소
– 잭슨홀 미팅에서 Powell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성급한 승리를 경계하고 정책금리 추가 인상의 여지를 남기는 등 매파적으로 발언. 경제 지표를 감안하여 정책금리를 결정한다는 발언 감안시 9월 FOMC에서도 25bp 인상이 가능(Barclays)
나) 유럽 채권 펀드
– 서유럽 채권펀드 순유입 전환
– 8월 유로 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5.3% 상승. 근원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하락했으며(전년동기대비 5.3%, -0.2%p),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이에 9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정책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BNP)
2. 신흥국 채권 펀드
– 유출 지속
– 8.24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면서 매파적 가이던스를 유지. 결정문에 따르면
당분간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지나친 긴축정책이 가져올 역효과를 감안하면 최소 ’24.1분기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GS)
1. CDS
– 신용위험은 콜롬비아 · 브라질 등을 중심으로 하락 지속
2. 환율
– 통화가치는 터키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하락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