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국가 신용 개요정리

Fitch Ratings 중국 국가 신용 개요

1.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 확산 국가 신용등급 확인
– 피치 레이팅스는 8월 31일 중국의 강력한 대외 재정과 경제 규모를 강조하며 중국의 장기 외화 발행자 채무 불이행 등급을 ‘A+’에 ‘안정적’ 전망으로 확정
– 부채가 많은 비정부 및 준정부 부문의 재정 및 거시 금융 안정성 위험과 비교 대상 국가보다 낮은 1인당 소득 및 거버넌스 점수는 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임

2. 대규모 신용 부양책 부재
– 중국 중앙은행은 8월과 9월에 정책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인하하여 경기 모멘텀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 그러나 정책 완화는 현재까지 점진적이고 완만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통화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낮다고 가정하고 있는데, 이는 레버리지가 크게 증가하면 시스템적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당국이 피하고 싶어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함

3. 부동산 침체 심화
– 완만한 정책 완화로는 단기간에 주택 구매자들의 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은 낮으며, 이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 회복의 열쇠로 남아 있다고 전망
– Fitch는 지속적인 거래량 감소와 주택 가격 하락 압력의 재부각으로 인해 2023년 신규 주택 판매량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인 0%~5% 감소에서 10%~15% 감소로 하향 조정
–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Fitch는 중국의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5.6% -> 4.8%로 하향 조정
– 2024년에는 4.6%의 성장을 예상

역대 미국 정부 셧다운과 증시.

미국 정부 셧다운은 지금까지 총 21회 발생. 평균 기간은 8일.

5일 이내 끝난 경우가 절반 정도인 11회. 역사상 가장 길었던 경우는 2019년에 발생한 34일

이 기간 S&P500 지수는 평균 0.04% 상승, 거의 변화가 없다고 봐야.

최근 3회 셧다운은 모두 이 기간 상승함. 다만 셧다운 자체가 금리 상승 요인이 될 수도 있음.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 정부 지출이 감소하니 달러 공급이 줄어드는 효과. 이 자체는 금리 상승 요인.

예산안 합의 1개월 후 증시는 1.17%, 3개월 후는 2.64% 상승. 이 것은 예산안 합의가 어떤 재료가 되었다기 보다 그냥 일상으로 돌아간 것으로 판단되는추세.

내년 대선 앞둔 시점이라 유난하고 치열하게 다투겠지만 지난 부채한도 협상과 마찬가지로 어차피 여야가 합의할 것이라 이 역시 지나가는 일정으로 판단됨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Check Also
Close
Back to top button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