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시이슈 숏컷뉴스

12월5일 숏컷뉴스정리

2023년 12월5일 이슈정리

1. 겨울철, 정전기를 줄이는 습관 하나 →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도 도움된다. 맨발을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

2. 내년 소주 세금 인하, 출고가 230원 가량 싸진다 →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해.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내려갈 전망.
*최종 판매가격 결정하는 식당들, 얼마나 내릴까

3. 미 대선 족집게는 주가? → 미 S&P500 주가지수.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4.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 많아.

5. 최초의 태극기 → 그동안 1882년 9월에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에 가면서 게양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4달 앞서 1882년 5월 미국과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2016년 미 의회도서관 ‘슈펠트 문서‘에서 발견되었다.

6. 쌀 소비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하락

7. 서울, 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 4일부터 합정~신촌~동대문 운행. 밤 11시30분 ~ 새벽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네이버 등에서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

8. 조기 은퇴의 선구자 ‘롯시니’ → 1820년대 베토벤의 명성을 능가하던 롯시니는 37세에 은퇴했다. 저작권이 없던 때라 평생 일, 즉 작곡을 해야했던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이전에 벌어놓은 돈에 루이 18세의 프랑스 정부와 후한 연금 계약을 맺고 파리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은퇴 후 40여년 여생을 여유롭게 살다가 갔다.

9. ‘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역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여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22개국, 2050년까지 원자력 3배 늘리기로 선언문 채택. 독일은 우크라 전쟁 이후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있었지만 불참.

주가 증시 흐름분석

1. Nvidia(-2.7%) 경영진 지난 달 자사주 37만주($1.8억 상당) 매도 계획 공시. 지난 6년간 Nvidia 월간 자사주 매도 규모에서 달러 가치 기준 최대 기록. 9월 초 젠슨 황 CEO의 3만주 매도가 단기 고점을 만든 경험. 11월 S&P 500 기업 내부자들의 자사주 매도 대비 매입 비율이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 행보, Nvidia 주가에 매우 부정적 신호. William J. O’Neil의 CAN SLIM에서 S는 주식 수급(Supply and demand)을 의미. 자사주 매입은 기업 내부자의 자신감을 나타내며 유통주식수를 감소시켜 주식에 대한 초과수요를 만드는 효과. 자사주 매도는 내부자들조차 현재 주가가 고점이라는 인식을 하고있다는 의미

2. SK하이닉스(-3.97%)는 Nvidia에 5세대 HBM인 HBM3E 우선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대만(TrendForce) 기사에도 하락. Micron은 7월 말, SK하이닉스는 8월 중순, 삼성전자는 10월 초에 HBM3E 8단(24GB) 샘플을 Nvidia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Micron과 삼성전자의 샘플은 성능 검사 중이지만 SK하이닉스는 5세대 초도 공급 계약을 따냈다는 것. Nvidia는 지난 10월 차세대 GPU 제품인 B100의 출시를 기존 2024년 4분기에서 2분기 말로 앞당겨 발표. 내년 출시되는 H200과 B100에는 각각 6개와 8개의 HBM3E가 적용됨. 외국인은 오늘 KOSPI 현물 전체를 +293억원 순매수 했으나 하이닉스 -1,128억원 순매도. 투신(-221억원), 금투(-219억원), 연기금(-200억원), 사모펀드(-131억원)도 하이닉스를 순매도하며 오늘 외국인/기관 순매도 1위 종목에 랭크

3.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변화 없는 한 연말까지 저가매수 < 차익실현 우세 장세 지속. 12월이 약할 경우 차라리 내년 1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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