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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 뉴스 요약 - 2024년 1월 17일

금융 및 경제 뉴스 요약 – 2024년 1월 17일

1. 연준 이사,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하나 서두를 필요 없어

  •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월러 이사는 연준의 현재 통화정책이 적절하며, 물가상승률 둔화 시점에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독일 경기기대지수 상승, 경제 회복 기대

  • 독일의 1월 경기기대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하여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럽경제연구센터(ZEW)에 따르면, 1월 경기기대지수는 15.2를 기록했습니다.

3. 캐나다 CPI, 전년 대비 상승

  • 캐나다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며 경제 회복 신호를 보냈습니다. 유가 상승과 모기지 금리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4. ECB,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

  • 유럽중앙은행(ECB)의 조사에 따르면, 유로존 소비자들의 1년 및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덜 부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5. ECB 당국자들, 금리 인하 낙관론에 경계

  • ECB 당국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기대에 경계를 표하며, 인플레이션 해결 전까지는 정책 정상화가 이르다고 강조했습니다.

6. 주요국 중앙은행, 올해 금리 인하 없을 수도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분석가는 올해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미국 정부 셧다운 위기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시한이 임박하면서, 겨울 폭설과 한파로 인해 하원의 본회의 표결이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연방 정부의 일부 폐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8. 골드만삭스,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

  • 골드만삭스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강력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자산 운용과 주식 거래 부문의 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9. 모건스탠리, SVB 사태로 순익 감소

  • 모건스탠리는 SVB 사태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4분기 순익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10. UBS, 연말 S&P500 목표치 상향 조정

  • UBS는 연말 S&P500 지수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11. 뉴욕주 제조업 활동, 팬데믹 이후 최악으로 냉각

  •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냉각되었습니다. 이는 제조업 경기 위축을 시사합니다.

12. BoA 글로벌 운용사 설문, 채권 비중 줄이고 부동산 늘린다

  • BoA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설문에 따르면, 주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올해 채권 비중을 줄이고 부동산 및 원자재 상품 비중을 늘릴 계획입니다.

13.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 위축으로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위축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14. 뉴욕유가, 중동 불안 속 소폭 하락

  • 뉴욕유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달러화 강세로 인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15. 워런 버핏, 일본 5대 상사 지분 증가

  • 워런 버핏은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향후 9.9%까지 지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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