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홀딩스, 폰드그룹, 사조동아원, F&F, 롯데정보통신, 클래시스 주요 발표 요약
서울, 대한민국 – 최근 각 기업들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유비쿼스홀딩스와 자회사 유비쿼스는 각각의 배당정책을 발표했으며, 폰드그룹은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했다. 사조동아원에서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가 있었고, F&F는 최대주주의 장내매수 소식을 전했다. 또한, 롯데정보통신과 클래시스는 기취득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유비쿼스홀딩스는 별도 당기순이익의 70%와 연결 순이익의 30%를 배당하기로 했으며, 현재 보유한 자사주 11.68%를 4년간 균등 소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비쿼스홀딩스의 주가는 1.69% 상승했으며, 자회사 유비쿼스는 6.38% 상승했다.
폰드그룹은 별도 당기순이익의 25% ± 5%를 재원으로 현금배당 또는 자사주 취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영업이익 기대치는 6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조동아원에서는 특별관계자인 사조산업이 2,447,089주를 장내매수, 총 22.98억원을 투자하여 지분율 1.73%를 확보했다.
F&F의 최대주주인 F&F홀딩스는 23,000주를 장내매수하여 총 15.97억원을 투자, 지속적인 내부자 매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과 클래시스는 각각 106억원, 247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하여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
이러한 발표들은 각 회사의 주주 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