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52% 급등
엔비디아(+5.16%)는 전일 BOA가 여전히 AI 산업의 최고의 선택이라며 매수의견을 재차 언급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32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ASML(+9.52%)은 올해 최신 칩 제조 기계를 TSMC(+6.85%)와 삼성전자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TSMC도 강한 상승. 마이크론(+5.58%)은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칩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 AMAT(+5.25%), KLA(+4.58%)는 바클레이즈가 중국 지출 증가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램리서치(+5.31%), 브로드컴(+6.18%), AMD(+3.86%), 퀄컴(+3.68%)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는 동반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2% 급등
MS(+1.91%), 애플(+0.78%), 알파벳(+1.11%), 아마존(+1.08%), 메타 플랫폼(+3.79%)등 대형 기술주는 경기 둔화시기 실적이 견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쏠림이 지속되자 강세. 엔비디아의 강세에 따른 영향과 국채 금리 하락 등도 긍정적. 메타는 레이먼드 제임스에서 생성형 AI분야에서 낙관적인 선택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525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슈퍼마이크로 컴퓨터(+4.01%)는 수냉식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강세. 여기에 바클레이즈가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000달러를 재 확인하는 보고서 발표도 긍정적.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 중 하나인 HP 엔터프라이즈(+10.68%)가 전일 AI 서버에 대한 수요 증가와 매출이 증가하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하자 급등. 이에 서비스나우(+4.78%), 오라클(+2.13%), 어도비(+1.66%)등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관련주가 강세.
사이버 보안 회사인 클라우드스트라이크(+11.98%)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이에 힘입어 팔로알토(+1.83%), 포티넷(+1.82%), 지스케일러(+3.21%)등 관련주가 강세 . 저가형 상품 판매 업체인 달러트라(-4.92%)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잭 다니엘로 유명한 주류업체인 브라운 포만(-5.345%)은 위스키 수요 둔화가 지속되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과정이 진행되자 JP모건(-0.95%)등 대형 은행주와 연준의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를 담은 보고서 발표로 M&T 방코프(-0.32%), 헌팅턴 방크(-0.37%)등 지역 은행들도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