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무엇이 리트를 가르는가?

리트 2024 이번 시험의 분기점을 가르는 분수령

 

리트를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을 말하자면?

 

논점을 벗어난 애매한 선지들을 지우는 능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글의 논점이 말하고자 하는바가 핵심이 무엇인지?

이 포인트를 잡는게 핵심인데 이를 잘 못잡고

모든 헷갈리는 선지선지마다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고

그런 해설강의를 듣는 학생분들은 고득점이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핵심은 바로? ( 정답률)

내가 모든 지문을 다 풀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핵심을 잘 파악해 내는 능력에 담겨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아직 15개도 다 맞지못하는 상황에서는 모든 지문을 다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풀수 있는 지문을 선별하는 눈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 본인을 잘아는 메타 인지를 키우는 훈련하기)

(* 시험의 본질을 파악하기)

 

정답이 어떠한 논리에서 나오는지/ 정답들의 패턴을 분석하는 훈련을 많이한 친구들은

아 이러한 흐름이 나오면? 정답을 내는구나 이러한 곳에서 정답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구나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는 훈련을 배우게 됩니다.

( 정답이 그냥 나오는것이 아닌 이곳에서 강조를 줄수 밖에 없는 논리의 회로를 파악하는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바로 정답의 회로잡기

 

글을 읽으면 아무것도 안나오는 느낌이 든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러한 친구들을 위해 드리는 꿀팁!

지문을 상상하는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 지문의 논점과 핵심의 선지들을 인과관계안에서 파악하는 훈련이 시급합니다)

지금 당장 훈련하는 포인트안에서 여러분들의 시각화 + 지문간의 논리 구조

키워드들의 연결관계 그리고 핵심 논점 P_–>Q 와 같이 논리회로적 사고로

지문을 구성하기 ( 수능의 경우 는 논리회로로 정리까지는 필요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난이도 선지를 제외하고 나만의 정답률을 높이는 훈련을 하기위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리트를 보았던 학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아직 원서 의 영역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원서를 망설이고 있는 학생분이시라면?    면접과 서류로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원서의 제3의 영역으로  전략적 세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학생분들의 꿀어드바이스 한가지 공개하자면.

만일 다시 보게 되시는 학생들이 있으시거나  그런경우  꼭 수능과 EBS를 소재공부삼아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에 대한 체감율을 느끼시길것이라고 자신합니다)

 

 

( 본 내용은 DA에듀 김혁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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