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치를 같이하는 랩바모스의 총괄PD 한상준 이사님을 만나다.

당신을 위한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그리다 ( 랩바모스 / 영스트리트 )

오늘의  핫이슈 인물을 인터뷰하는 코너는

한상준 총괄 PD님을 모시고 인터뷰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한상준 PD님이 몸담고 있는 랩바모스는

연구소의 LAB과 가자!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VAMOS의 의미가 섞여진 회사입니다.

그리고 예술가로써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하는 YOUNG STREET의 멤버로 예술가의 꿈과 비전을 같이 가져가고 있는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 한상준 PD님을 모시고 인터뷰하게 된 계기는 바로 잇스닝이라는 하나의 채널을 계기로 이분을 알게 되어서 모시고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이었는데요.

 

잇스닝이라는 인스타그램의 채널은 가게의 호흡, 분위기 그리고 그 공간이 주는 공간감까지 모든 것을 3박자로 한 번에 담고 있습니다.  채널의 영상감은 가히 영상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무언가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채널이었습니다. 그분의 채널을 보고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랩바모스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랩바모스에 대해서 정의를 한 줄로 내린다면

단 하나의  당신만을 위한 이야기를 같이 몰입하여 걷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

 

단 하나의  당신만을 위한 이야기를 같이 몰입하여 걷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

이것이 팀바모스를 정의하는 한 줄의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B2B 비즈니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영상 제작과 스튜디오 렌탈 등의 전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회사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랩바모스의 포트폴리오를 보게 된 저는 이 회사의 매력을 단숨에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인하우스 PD들로 이루어진 올라운더들의 파티

 

그들만의 기획, 설계, 제작, 진행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세팅할 수 있는

기획력이 포함된 예술가들의 집합소였습니다.

 

현재 영상이라는 매체가 AI의 침공으로 이러한 트렌드의 위협성에 놓여있음에도 그들의 기획력과 자신들의 비전에 대한  방향성 그리고  선구자가 되기 위한 추진력이 3박자가 어우러지는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럼에도 한상준 PD님을 본다면 한 명의 예술가 보헤미안의 느낌이 나는 PD셨습니다.

서울예대 시절 밴드를 사랑하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 그리고 공연과 기획 전시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예술가들과 아직까지도 교류하는 그런 예술가셨습니다.

 

그렇기에 YOUNG STREET이라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YOUNG STREET이야기

YOUNG STREET은 원영선 작가가 삼청동에 위치한 We are young 작품을 그리며

삼청동 거리에서부터 인사동거리 까지 YOUNG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어떨까?라는 모티브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래피티, 회화, 아트토이, 전시, 영상 등 예술작품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멤버로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중 YOUNG STREET에서 만든 빔빔이라는 캐릭터가 인상이 깊었는데

빔빔이는 태양에서 태어난 설정으로 모두 태양 모양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태양풍을 타고 지구로 날아와 오로라가 되는 꿈을 갖고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빔빔이의 꿈은 스스로도 빛나지만 남에게도 빛을 주는 존재 가 되는 것

라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영스트리트 지향성을 담고 있다 하였습니다.

 

 

한상준 pd님의 포트폴리오들

한상준 PD님의 포트폴리오들

의외로 한상준 PD님의 포트폴리오는 다양했습니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 편집보 시절을 통해 방송, 영화, 드라마 등의 여러 영역의 편집을 배우게 되셨고 이후 플레이리스트사의 웹드라마 옐로우를 통해 편집감독으로 입봉을 하셨고, 이후 CJ 소녀의 세계, 딩고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로봇이 아닙니다), OTT 플랫폼 티빙의 뉴노멀진까지 많은 드라마를 거쳐 러브틴에이저라는 작품의 총괄 제작까지 많은 포트폴리오들을 진행해왔으니까요.

그래서 질문하였습니다.

 

인생이 깊었던 에피소드나  업무가 있었는지?

드라마 입봉작인 옐로우가 기억이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옐로우는 자신이 과거에 밴드 생활을 했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애정과 첫 입봉작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어울어져 너무나 인상 깊은 기억으로 남으셨던 같습니다.

두 번째로 전국을 돌면서 국내의 여행지를 볼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왔는데

코로나 팬데믹 시절 여행을 다니지 못할 때에 랜선으로라도 여행지의 느낌을 담아줌으로써

답답해하는 이들에게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느낌이 좋으셨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락엔락 LOVE FOR PLANET이라는 CSR 필름이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던 프로젝트라고 하셨는데, 락앤락이 담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여 총괄적으로 제작을 하면서 락앤락이 추구하는 가치와 환경보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녹아들어 영상에 진정성을 담으려고 노력하셨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한 분야의 유명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서 정말 진심을 다해 녹아들어 진심을 담아야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랩바모스와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포부

 

당신만을 위한 단 하나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더 많은 세상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비전을 갖고 계셨는데요.

랩바모스의 비전과 같이 고객사가 갖고 있는 고민을 함께 고민(연구) 하며, 같이 가는 기업으로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가치를 같이하는 랩바모스를 응원합니다.

랩바모스에 대하여 더 알고싶다면?  하단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랩바모스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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