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소를 유통하는 대표님으로 처음 뵌 사장님의 한마디
고기유통방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싶다.
이 말을 듣고 처음 고기를 주문해서 먹어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칡소라는 소 자체가 대중들에게 인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러한 분들을 위해 한가지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칡소를 모르는분들이 있기에 칡소에 대한 가벼운 설명
칡덩굴 같이 짙은 갈색과 검은색 무늬가 있어 마치 호랑이와 흡사해 ‘호반우’ 라고도 불렸으며, 삼명일(임금의 탄신일)에는 임금께 진상된 기록이 있는 칡소는 한우보다는 성장이 느려 50개월, 60개월씩 키워야 고기맛이 좋아진다고 한다.
기름기가 적어 고소하고 담백한 육질 때문에 건강식으로 입소문이 났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브랜드나 판매처가 부족한 상황이라 장 대표가 칡소 판매 판로에 직접 뛰어 들었다.
처음 정육일을 했을 당시 ‘칡소’ 라는 자체가 생소하다보니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었으나 지금은 단골고객들도 있고 정육점을 다녀간 고객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는 전국 각지에서 칡소를 찾는 고객들이 꽤 있다고 했다.
그러다 칡소왕을 자칭하는 사장님이 말씀해주신 한마디
관리하는 방법과 보관 하는 방법만 바꿔도 맛이 달라진다.
오늘은 칡소왕 고기유통의 국가대표를 꿈꾸시는 사장님의 고기 관리 노하우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1.진공된 돼지고기는 3일안에 먹어야만 하며 아닐시 냉장해동
2.칡소구이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포장육은 김치냉장고에 진공상태에 20일
3.떡갈비 등은 냉동보관 하고 먹기전 해동 냉장고에서 1일 해동할것
4. 고기는 진공포장이 핵심이며! 진공포장 해체시 냉동보관할것
이러한 포장 관리만 바꾸셔도 맛이 바뀝니다.
올바른 식습관 문화를 바꾸고 고기의 유통방식을 개선하는 칡소왕 장대표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칡소문의 : 장문영 대표(☎ 010-3421-3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