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은 언제, 어디서 개최되나요?
2025 서울푸드 행사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52개국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총 3000개 이상의 부스를 구성하며, 전 세계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간 어떻게 참여기업 수가 변화하나요?
작년 서울푸드 2024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그 수가 더욱 증가해 K-푸드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훌륭한 장이 마련된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 4대 식품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더욱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푸드의 주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올해 서울푸드는 ‘서울푸드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을 새롭게 포함시키고, 여기선 전문 쇼호스트와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기업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다. 또한, ▷서울푸드 어워즈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와 ESG 특별관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는 최신 기술 동향을 통해 식품산업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이나 IoT와 같은 첨단 기술이 어떻게 식품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ESG 부스에서는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기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작년 서울푸드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작년 행사에서는 240개 해외 유통망 바이어와 640개 국내 업체가 참여하여, 2억4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K-푸드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여러 기업들이 계약 성사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소스 전문업체 M사는 2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서울푸드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올해의 행사 이후,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또 다른 이벤트가 태국 방콕에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약 200개 국내 기업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서울푸드는 K-푸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다가오는 서울푸드 2025를 통해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직접 접해보는 것은 물론, K-푸드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산업 전시회의 참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식품 트렌드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를 통해 기업들과의 대화 주제를 만들어가고, 더 나아가 K-푸드의 미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생각하는 점을 주변과 나누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