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노이덴을 찾다
서울역 노이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현지의 맛을 가져온 숨겨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12:00경 방문을 하였을때 무려 100명이상의 팀이 웨이팅하고있을 정도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였다. 지인과 동석하여 맛집에 방문하여 추천 메뉴를 리스팅하였을때
다양한 맛을 소개해주고 싶다하여 여러 메뉴를 시켜서 먹어보았다.
고수의 향이 싫지 않게 만들어주는 세팅
쌀국수에 고수를 싫어하는 분들이 종종있으신데
고수라는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하실텐데 고수가 자연스럽게 메뉴와 함께 곁들어져 맛의 향연을 연출해낸다.
쌀국수의 면이 정말 매력적인 가게였다.
맛의 궁합을 신경쓴것이 보여지는 그런 가게의 특색이 잘살려있다.
실제 현지인들이 요리하는 가게 (노이덴)
처음 쌀국수의 유행을 이끌었던 에모이 쌀국수를 먹었을때의 기억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그런 프랜차이즈의 맛이 아닌 현지의 맛을 직접 공수해 연출한 특색이 매력적이라 느껴졌다.
맛의 강점으로 연출하는가게 (노이덴)
젊은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가게인데 정말 부엌과 가게의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늦은 점심식사였지만 사장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가게여서 정말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가게였다고 판단된다.
정통식 쌀국수를 먹어보고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