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스시서정 미들급 오마카세의 정석을 말하다.

접객은 한상훈 쉐프님과의 식사

 

 

 

메뉴추천:

스시서정   스시 다정의 계통에서  나온  세컨드라인의 오마카세입니다.

 

아마 오마카세하면  비싸겠지라는 인식이 클텐데  이러한  가격적 측면에서   많은 메리트를 갖고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스시서정은  친한 지인이 여의도에서  오랜만에 오마카세를 방문하자 하여  알아보다

가보게된 가게였습니다.

 

스시서정의  첫인상은 접객의 시작을  문을 열어주시면서 환영해주시는 느낌으로  접객이 상당히

마음에 들게 시작하였습니다.

 

첫  인트로의 계란찜은 장의맛이 좀 강하여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트로와 다르게  2번째부터 서서히 이 가게만의 강점이 느껴지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참치를 다듬어서  참치의 내장을 장으로 만들어 만든 메뉴부터? 가게 특유의 스타일을 느껴지는

가게였습니다.

 

사이드디시로 나오는 단품 피스등을 기준으로 음식이  이 가게의 특색을  인지하게 만들어주었는데요

 

한상훈 쉐프님께  샤리(쌀부분)를 요청하여  먹어보았을때  그 샤리 특유의 결이 한톨한톨 살아있던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많은이들이 좋아하는 3대요소  – 우니 단새우조합 / 금태/ 참치뱃살

 

이러한 핵심 키포인트로  메인메뉴를 밀고   이들로 강점을 세웠었고   쉐프님의 특유의 한 피스한피스

 

집중하여  모양을 만들어서 접객해주시던 서비스에 두번 감동하며 먹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접객으로 반하다

 

사실 처음 방문한 가게였기에 이 가게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식사를 시작하며 먹는 것이였는데

이 가게에서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한상훈 쉐프님의 친절한 설명과  재료에 대한 손질

 

그리고  많은 오마카세에서  잘 하지 않는 중간중간  접객에 대해 물어봐주시는 친절함이

돋보이는 것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생각합니다.

 

 

 

오마카세 식사 시간은 대략 1시간 40분전후  -2시간사이경

 

식사의 시간은 2부로 운영되며  5시반부터 7시반 전후

 

8시-10시 두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7만원대 가량의 가격대로  하이앤드에서의 접객이 묻어난 가게

 

하이앤드 가게에서의 접객을 이러한 가격대에서 누리고 즐기고 갈수 있으리란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정말  한상훈 쉐프님의  서비스로 예약을 추천하는 가게였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맛객 투어  오늘의 꼭 추천 가게 -스시서정( 한상훈쉐프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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