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의 본질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V(Creating Shared Value)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기업 관점에서 공급망 관리를 본다면 최대 성과를 올리는 것은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됩니다.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두 가지가 이뤄져야 합니다.
첫째, 많이 팔아야 하고, 둘째, 파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원가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많이 팔기 위해서는 공급의 크기를 계속 키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판매가와 비교하여 원가 비율을 규모의 경제와 혁신 활동 등을 통해 줄여야 하는 거죠.
이 과정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요와 공급 크기를 최대한 맞춰가야 하고, 이를 위해 각 단계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집계해서 그 실적을 계획에 다시 반영하는 행위가 끊임없이 진행되어야 하는 겁니다.
이러한 최적화의 과정을 거쳐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수요를 공급에 맞게 관리할 수 가 없기에 공급이 수요에 맞추어 가는 구조를
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매출이 안정화가 되면 이제 재료의 공급이 다각화 되게 되는것이죠.
이 과정에서 공급망이 복잡해지면 비효율과 낭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 비효율을 수정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것이죠.
공급망관리 – 공급망구성 -> 최적화
지금까지 이야기로 볼 때 SCM의 본질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1.구성
2.최적화
그렇다면?
SCM은 이처럼 구성과 최적화하는 과정의 연장선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SCM을 손쉽게 설명해보았는데요. 수정할점이나 보완할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뉴스아트네스의 명예기자 오택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