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
합천군은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가구 구성원의 3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5월 16일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서비스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2차 신청 첫 주인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제휴은행 영업점(신용·체크카드)이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선불카드)에서 할 수 있다.
특별지원지역으로 분류된 합천군민은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합천사랑상품권 사용처, 합천군 내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부와 카드사는 스미싱 범죄 예방을 위해 지원금 안내 문자에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하지 않으며, 출처 불명의 링크는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2차 신청 접수에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현장대응과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재혁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이 2026년 8월 31일까지이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사용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다르기 때문에 군민들이 혼선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