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원 얼리버드…국립중앙박물관 ‘모던 아트의 탄생’

국립중앙박물관이 11월 27일부터 2027년 4월 18일까지 143일간 특별전시실 1에서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회화·조각 85점을 선보이는 특별전 ‘모던 아트의 탄생’을 연다. 박물관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서울신문과 함께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인 12,000원 단일권종으로 판매하며, 11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입장하는 회차에 적용된다. 매진되면 판매는 조기에 끝난다.
같은 기간이라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이후 회차와 12월 7일 휴관일은 얼리버드 대상이 아니다. 수요일 저녁 회차에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이 따로 적용된다. 예매와 취소는 관람 전날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단일권종이라 모두에게 이득이 되지는 않는다. 박물관은 유아와 경로우대 대상자는 일반 티켓을 사는 편이 더 싸고, 무료 대상자도 얼리버드 권종을 원하면 판매가를 내야 한다고 안내했다. 박물관 보도자료 기준 성인 정가는 2만 원으로, 12,000원은 여기서 40% 낮은 값이다. 일반 티켓 판매 시작일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에서 한다.
| 기간 | 2026년 11월 27일(금)~2027년 4월 18일(일), 143일간 |
|---|---|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1 |
| 규모 | 회화·조각 85점(18~20세기) |
| 관람 | 30분 단위 회차 입장. 월·화·목·금·일 09:30~17:30(입장 마감 16:50), 수·토 09:30~21:00(입장 마감 20:20) |
| 얼리버드 | 10월 13일 10시부터(매진 시 종료), 1인 12,000원 단일권종, 11월 27일~12월 17일 입장분 |
| 휴관 | 2026년 12월 7일, 2027년 1월 1일·2월 7일(설날 당일)·3월 1일 |
| 예매 | 티켓링크·네이버 예약 |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2026년 10월 13일 열람)
‘모던 아트의 탄생’ 85점에 모네·피카소부터 클레·자코메티까지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18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로 소개한다. 모던 아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아방가르드로 나아가는 200년의 큰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주최 측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품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고 밝혔다.
| 구분 | 작가 |
|---|---|
| 박물관 발표 | 모네, 샤갈, 마티스, 피카소, 브랑쿠시, 칸딘스키, 마그리트, 달리 등 |
| 박물관 발표(스위스 출신) | 호들러, 클레, 토이버-아르프, 자코메티 등 |
| 보도자료 추가 언급 | 로댕, 세잔, 뭉크 등 |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10월 12일 보도자료. 두 목록 모두 일부 작가만 밝힌 것이다.
대표작으로는 박물관 보도자료 기준 모네의 「국회의사당, 석양」(1904), 클레의 「사냥꾼 나무」(1939), 자코메티의 「숲」(1950) 등이 소개됐다. 개막일인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박물관 강의실에서 쿤스트하우스 취리히의 마야 비스머 소장품 조사부장이 ‘스위스 미술과 유럽 모던 아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다.

얼리버드로 산 모바일 입장권은 11월 25일 카카오톡으로 일괄 발송되며, 현장에서 발권하지 않고 바코드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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