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3,761달러 0.11%↑…청산은 숏 우세로

2026년 10월 1일 0시 1분(한국시간) 국내 시세 집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83,761.92달러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0.11% 올랐다. 이더리움은 2,678.28달러로 1.09% 내렸고, 주요 8종 가운데 오른 종목은 3종, 내린 종목은 5종이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트론(+1.12%)이고 BNB(+0.38%)가 뒤를 이었다. 내린 쪽에서는 XRP가 -3.08%로 낙폭이 가장 컸다. 하이퍼리퀴드(-2.05%)와 솔라나(-1.08%), 도지코인(-0.84%)도 이더리움과 함께 약세였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8.71%로 전날보다 0.27%포인트 올랐다.
비트코인 시세 8만5천 달러 넘었다가 자정 전 내준 하루, 청산은 숏 54%로
하루 중 등락 폭은 24시간 변동률보다 훨씬 컸다.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 1분봉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30일 오전 1시 56분 82,900.00달러까지 밀렸다. 이날 밤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보도가 나온 뒤에는 8만5천 달러를 넘겨 오후 10시 9분 85,649.95달러까지 올랐다. 1일 0시 1분에는 83,838달러로 고가보다 2.12% 낮았다. 저점과 고점 차이는 3.32%다.
같은 24시간 동안 청산에서는 숏 쪽이 커졌다. 코인글래스가 집계한 청산 상위 20종목 기준으로 10월 1일 오전 4시 55분까지 24시간 청산액은 1억 9,946만 달러였다. 시장 전체 합계는 아니며 시세 기준 시각(0시 1분)과도 다르다. 이 가운데 숏이 1억 801만 달러로 54.15%, 롱이 45.85%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비트코인 청산이 9,351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 중 숏이 64%였다.
롱 비중은 9월 28일 오후 8시 84.80%에서 29일 오후 8시 1분 64.05%, 30일 오후 8시 61.27%로 내려왔고 이번에 50%선 밑으로 떨어졌다. 여섯 번의 집계 가운데 숏이 롱을 앞선 것은 처음이다. 총액은 24시간 전인 30일 오전 4시 55분(1억 9,332만 달러)보다 3.18% 많은 수준이어서, 달라진 것은 규모가 아니라 구성이다.

원화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이 1억 1,368만 원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0.54% 올라 달러 기준 상승폭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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