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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글램스터담 10월 6일 세폴리아 적용…메인넷은 미정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글램스터담이 한국시간 10월 6일(화) 오후 10시 53분 36초 테스트넷 세폴리아에 적용된다. 협정세계시 13시 53분 36초에 9시간을 더한 시각으로, 에포크 번호는 353024다.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회의(All Core Devs)가 9월 21일 확정한 일정이며, 클라이언트 릴리스 마감은 9월 29일이다. 두 번째 테스트넷 후디 적용일은 10월 27일로 잠정 잡혔고, 시행 여부는 10월 8일 결정된다. 메인넷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글램스터담은 합의층 글로아스(Gloas)와 실행층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이름을 합친 말이다. 이더리움 공식 로드맵은 핵심 기능으로 두 가지를 꼽는다. ‘프로토콜 내장 제안자-빌더 분리(ePBS, EIP-7732)’는 블록을 제안하는 주체와 실행 페이로드를 짜는 빌더를 프로토콜 안에서 나눈다. ‘블록 단위 접근 목록(BAL, EIP-7928)’은 블록이 접근할 상태를 미리 목록으로 만들어 병렬 처리를 돕는다. 이번에 포함이 확정된 EIP는 18건이다. 세폴리아 클라이언트 설정에는 이와 별도로 실행층 EIP 13건의 전환 시각이 들어갔다.

포크 순서로는 직전 업그레이드 푸사카가 지난해 12월 4일 오전 6시 49분(한국시간) 메인넷 적용을 마쳤고, 글램스터담이 그 뒤를 잇는다. 다음 순서인 헤고타(Hegotá)는 아직 초안(Draft) 단계다. 확정된 EIP도 포크선택 강제 포함목록(FOCIL, EIP-7805)과 프레임 트랜잭션(EIP-8141) 두 건에 그친다. 둘 다 양자내성 항목은 아니며, 관련 제안들은 아직 제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더리움재단 프로토콜 클러스터는 9월 7일 로드맵에서 이더리움 L1의 실행·합의·데이터 세 레이어를 2029년 12월까지 모두 양자내성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놓으면서, 스스로 정한 마감시한이라고 설명했다. 글램스터담의 메인넷 적용 시점에 대해 이더리움 공식 로드맵 페이지는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만 적었다.

푸사카 다음, 헤고타 앞…글램스터담 일정표

날짜(한국시간) 무엇 상태
2025년 12월 4일 06:49 푸사카 메인넷 적용 완료
9월 29일 클라이언트 릴리스 마감 예정
2026년 10월 6일(화) 22:53:36 글램스터담, 테스트넷 세폴리아 적용 확정
2026년 10월 8일 두 번째 테스트넷 후디 적용 여부 결정 예정
2026년 10월 27일 후디 적용 잠정
미정(2026년 4분기 예상, ethereum.org) 글램스터담 메인넷 날짜 미정
미정 다음 업그레이드 헤고타 일정 없음
2029년 12월 L1 완전 양자내성 목표(이더리움재단 9/7 로드맵)
자료: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회의·EIP 기록 기준, 2026년 9월 28일 확인

직전 업그레이드 푸사카는 세폴리아 적용(2025년 10월 14일) 50여 일 뒤인 12월 4일(한국시간) 메인넷에 올랐다. 반면 글램스터담은 메인넷 날짜가 어떤 1차 자료에도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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