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오브조선 톤업 선스크린 2색 출시, SPF50+ PA++++

뷰티오브조선이 ‘Stay Fresh Tone-Up Sunscreen’을 출시했다. 50ml 용량에 SPF50+ PA++++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춘 선스크림인데, 흡수형 선크림 특성상 피부 톤까지 보정한다는 게 특징이다. 그린과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타겟 피부 톤에 맞춰 고를 수 있으며, 다양한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가격은 미화 11.70~18.00달러(2026년 7월 기준)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그린·퍼플, 톤 고민 따라 선택
그린 톤 제품은 홍조를 완화하고 피부를 명도 높게 보정한다. 레드 언더톤이 도드라지는 피부거나 여름 자외선 노출로 얼굴이 화끈거린 상태에 쓰면 붉음을 중화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컬러 코렉팅 파운데이션처럼 보정 커버력을 살리면서도, 선스크림의 가벼운 질감을 유지하려는 의도다. 퍼플 톤은 칙칙한 피부를 밝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검거나 누렇다고 느껴지는 피부에 컬러 커렉팅 원리를 적용해, 펴 바르면 얼굴 명도가 한 톤 올라가 보인다. 두 제품 모두 베이스 80% 이상을 에센스로 구성해 선스크림 특성상 무거움을 줄였다.

센텔라·세라마이드 함유, 제조사 수분·피지 클레임
성분으로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을 넣어 민감한 피부 진정을 돕는다고 밝혔다. 세라마이드 NP로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는 의도도 담았다. 제조사 주장에 따르면 순간 수분력이 150%까지 올라간다. 과잉 피지도 42% 컨트롤하며 24시간 유지된다고 클레임한다. 이러한 수치들은 자사 테스트 기준이며, 개인차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 있다. 선스크림이 피지 컨트롤 프라이머로도 쓸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 스킨케어 후 이 제품을 마지막 단계에 바르고 자외선 노출 구간마다 4~6시간마다 덧바르기를 권장한다.

K뷰티 글로벌 채널 확대, 국내 출시일 미확인
현재 제품은 뷰티오브조선 공식 사이트와 해외 뷰티 이커머스 StyleKorean, YesStyle 등을 통해 판매 중이다.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이 강화되는 가운데, 뷰티오브조선은 미국·유럽 온라인 채널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복합·지성·민감·정상·건성 모든 피부 타입에 호환된다는 설명이다.
선스크린 카테고리에서 톤 보정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K뷰티 브랜드들 사이에서 커지는 트렌드다. 자외선 차단에 더해 피부 톤을 살리려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셈이다. 뷰티오브조선은 이미 센텔라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까지 커버하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이번 톤업 제품 출시도 기존 고객층의 니즈와 맞닿아 있다.
다만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이 아직 미정이다. 국내 소비자는 현재 해외 구매 채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국내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미지의 제품이다. 뷰티오브조선이 국내 시장에 언제 선보일지는 추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