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3,015달러, 9월 23일 이후 최저…비트코인 1.78%▼

2026년 9월 29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83,015.02달러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78% 내렸다. 23일부터 매일 자정 무렵 기록한 일곱 시점 가운데 가장 낮은 값이다. 다만 하루 낙폭으로는 24일 0시 1분의 -1.90%가 더 컸다. 이더리움은 2,667.49달러로 0.59% 내렸다.
국내 시세 집계 기준 주요 가상자산 8종 가운데 7종이 내렸다. 트론은 0.08% 올랐지만 보합권이고, 업비트 원화 시세로는 454원에서 454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가장 많이 내린 것은 도지코인(-4.51%)과 하이퍼리퀴드(-4.18%)였고, 솔라나(-2.97%)·BNB(-2.32%)·XRP(-2.08%)가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58.61%로 0.07%포인트 낮아졌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62% 줄어 2조 8,454억 달러가 됐는데, 비트코인이 시장보다 조금 더 내린 결과다. 이더리움 점유율은 11.45%로 0.11%포인트 올랐다. 파생상품 24시간 거래량은 9,656억 8,886만 달러로 59.57% 늘었다. 그래도 23~26일 회차의 1조 315억~1조 1,001억 달러보다는 적다.
청산 상위 20종목 롱 비중 77.16%…전날 숏 우세서 뒤집혀
청산 수치는 코인글래스가 집계한 청산 상위 20종목의 합계이며, 금(XAU) 선물 1,938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시세와 기준 시각도 다르다. 29일 오전 4시 56분까지 24시간 동안 청산은 3억 7,683만 달러였고 롱이 77.16%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비트코인이 1억 3,019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약 24시간 전인 28일 오전 4시 55분 집계(1억 762만 달러)보다 커졌다.
28일 오후 8시까지 24시간 집계는 2억 4,236만 달러에 롱 84.80%였다. 반면 27일 오후 8시와 28일 오전 4시 55분 집계에서는 숏이 각각 61.93%, 56.81%로 우세했다.
원화 시장에서 업비트 비트코인 시세는 29일 0시 1분 1억 1,292만 3,000원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68% 낮았다. 6일(144시간) 전인 9월 23일 0시 1분의 86,236.51달러와 견주면 3.74% 내린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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