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 7,003(0.46%↑)…개인은 1조7천억 순매도

10월 2일 코스피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로, 9월 23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 위에 올라섰다. 개천절 대체휴일(10월 5일)까지 사흘 쉬기 전 마지막 거래일에 개인은 코스피에서 약 1조7,200억 원을 순매도했다(장 마감 직후 잠정 집계).
코스피 마감 수급, 개인 1조7,200억 원 순매도·기관 3,800억 원 순매수(잠정)

장 마감 직후인 15시 50분 잠정치로 코스피에서 개인은 1조7,205억 원, 외국인은 1,438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813억 원을 순매수했다. 세 주체를 합하면 1조4,830억 원 순매도다. 전체 순매수 합은 0이므로 개인·외국인·기관 밖의 기타법인 등이 그만큼 순매수한 것으로 계산된다. 잠정치라 확정 집계에서는 투자자별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전날인 10월 1일에도 개인(1조4,315억 원)과 외국인(5,473억 원)은 순매도, 기관(3,343억 원)은 순매수였다. 같은 구도가 이틀 이어졌고 외국인 순매도 폭만 5,473억 원에서 1,438억 원으로 줄었다.
지수는 6,938.27로 33.08포인트 낮게 출발해 장중 저점 6,927.88까지 내려갔다가 상승 전환했고, 고점은 7,011.04였다. 종가는 9월 23일 종가(7,080.92)보다는 1.09% 낮고, 9월 30일(6,838.04) 대비로는 2.42% 높다. 코스닥은 장중 903.88까지 올라 900선을 넘었지만 1.00포인트(0.11%) 내린 893.29로 마감해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5조2,907억 원으로 전날(16조6,491억 원)보다 8.16%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27만6,000원으로 보합이었고, SK하이닉스(000660)는 184만1,000원으로 0.44%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5만4,000원으로 4.51%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서울외환시장에서 1,350.6원으로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7.8원 내렸다.
국내 증시는 10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쉬고 10월 6일(화)에 다시 열린다. 휴장에 앞서 2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에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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