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4명 미술가 올해의작가상 2026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작가상 2026’을 7월 24일 서울관에서 개막했다. SBS문화재단 지원으로 매년 추진하는 현대미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정우(1981년생)·이해민선(1977년생)·전현선(1989년생)·홍진훤(1980년생) 4명이 참여하며, 각자 5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받는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발표 예정이고, 추가로 1천만원이 지급된다.
4인 참여 작가
| 작가 | 생년 | 주요 매체 | 주제 |
|---|---|---|---|
| 이정우 | 1981 | 영상·설치 | AI 아카이브, 데이터 편향 |
| 이해민선 | 1977 | 회화·설치 | 개인의 존재성, 사물의 상태 |
| 전현선 | 1989 | 회화·점묘·영상 | 이미지와 공간의 관계성 |
| 홍진훤 | 1980 | 사진·영화·웹프로그래밍 | 이미지 권력과 사진의 힘 |
4인은 회화, 영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AI 기술, 이미지의 권력, 개인의 존재성 같은 동시대 미술의 핵심 질문을 제기한다. 이정우는 생성형 AI에 소실된 역사적 아카이브, 플랫폼 정책과 데이터 편향의 결과를 영상·설치로 탐색한다. 이해민선은 일상 속 환경 내 취약한 개인의 존재를 발견하고 사물의 상태로 존재 방식을 관찰한다. 전현선은 회화와 점묘를 중심으로 평면 이미지의 시간성과 물성, 공간 확장 가능성을 주목한다. 홍진훤은 사진과 영화, 웹프로그래밍으로 이미지를 둘러싼 권력 관계를 관찰하고 개입한다.

전시 개요 및 개막
‘올해의작가상 2026’은 국립현대미술관의 2012년 출범 이후 14년간 지속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시는 약 10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12월 6일까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작가들은 생성형 AI의 데이터 편향을 화면에 드러내고, 사물의 상태로 개인의 존재를 묻고, 이미지와 공간의 관계를 재구성한다. 회화와 영상, 설치가 함께 배치되어 관객에게 다층의 미술 경험을 제공한다.
지원금 구조 및 일정
| 항목 | 내용 |
|---|---|
| 전시 개막 | 7월 24일 |
| 참여 작가 지원금 | 각 5천만원 |
| 최종 수상자 발표 | 10월 예정 |
| 최종 수상자 상금 | 추가 1천만원 |
| 전시 폐막 | 12월 6일 |
전시 기간 중 공개 토론과 포럼이 열려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작품과 작가 의도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10월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작가 1인이 결정된다.

지원 프로그램의 형태
‘올해의작가상’은 2012년 출범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현대미술계의 주요 지원 사업이 되었다. 단순 시상이 아닌 점이 특징이다.
선정 작가는 창작 기간 동안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받는다. 최종 수상은 전시 기간 중 공개 토론과 작가 활동을 평가하는 2차 심의로 결정되어 미술계 내부 평가의 투명성을 높인다.
일정과 관람
전시는 10월 최종 수상자 발표를 거쳐 12월 6일 폐막된다. 4인의 약 100점 작품은 그때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