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마감] 비트코인 3.16% 내린 날, 8종 최대 낙폭은

2026년 9월 16일 오전 0시 6분(KST)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16% 내린 75,961.23달러, 이더리움은 3.82% 내린 2,412.01달러에 거래됐다. 집계 서비스가 다루는 8개 종목은 이날 모두 내렸다.
여덟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큰 건 이더리움(-3.82%)이었고 가장 작은 건 BNB(-0.65%)이었다. 나머지 여섯 종목은 그 사이에 분포했다. 같은 곳이 하루 전인 9월 15일 오전 0시 1분에 낸 스냅샷은 정반대였다. 하락 종목은 하나도 없었고 여섯 종목이 오르고 두 종목이 보합이었다. 두 스냅샷의 기준 시각은 5분 차이가 난다.

8시간 전 저녁 집계에서는 0.39% 하락이었다
같은 집계 서비스가 낸 이날 세 회차를 이어 보면 낙폭이 언제 커졌는지 보인다. 9월 15일 오전 0시 1분 비트코인은 78,417.02달러였다. 그날 오후 3시 59분 집계에서는 77,257.45달러로 내렸는데, 당시 24시간 기준으로는 0.39% 하락에 그쳤다. 이어 9월 16일 오전 0시 6분에는 75,961.23달러까지 낮아졌다. 저녁과 자정 사이 여덟 시간여 동안 비트코인은 1,296달러가량 더 내린 셈이다.

같은 시각 시장 전체 규모는 다음과 같다.
| 전체 시가총액 | 2조 5,954억 달러 |
| 24시간 거래량 | 880억 4,706만 달러 |
| 비트코인 점유율 | 58.81%(0.32%포인트 하락) |
| 이더리움 점유율 | 11.34%(0.14%포인트 하락) |
| 스테이블코인 24시간 거래량 | 30.09% 증가 |
| 디파이 24시간 거래량 | 14.21% 증가 |
| 파생상품 24시간 거래량 | 25.99% 증가 |
증감률은 집계 서비스 표기값이며 지표마다 집계 범위가 다르다.
가격이 내린 하루 동안 거래량 지표는 오히려 늘었다. 스테이블코인·디파이·파생상품 거래량이 모두 증가했지만 세 지표는 집계 범위가 서로 달라 직접 비교하지는 않는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2,838억 9,474만 달러로 전날 같은 시각 집계와 견주면 거의 변하지 않았다.
국내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는 같은 시각인 9월 16일 오전 0시 6분 1분봉 종가가 1억 413만 7,000원이었다. 업비트 종가는 국내 거래소 체결가이며, 비트코인 달러 시세에 한국은행이 고시한 9월 15일 매매기준율(1,345.3원)을 적용해 환산한 약 1억 219만 원과는 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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