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국대 2027 수시, 학종만 유일하게 늘었다

동국대학교가 2027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1,759명(전체 모집 2,925명의 60.1%)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Do Dream’은 655명(전체의 22.4%)으로 지난해 634명에서 21명 증가했으며, 올해 유일하게 확대된 전형이다.

전체 수시 인원은 지난해 1,761명에서 2명만 감소해 규모는 거의 유지된 상태다. 동국대는 공식 모집요강을 통해 이 같은 수시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수시 60.1%, 내용은 재편

동국대의 2027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은 2,925명이며, 이 중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60.1%다. 수시 1,759명은 학년도 간 비교해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이다.

세부 전형별로는 학종 Do Dream 외에도 기회균형통합전형 등 여러 수시 전형이 모집인원을 나누어 가진다. 특히 Do Dream을 제외한 다른 전형들은 모집인원 증감이 엇갈렸으며, 1차 서류 심사 배수와 면접 비중 등 선발 방식에서도 미세한 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대학이 입시의 다양성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대학 캠퍼스
대학 캠퍼스 전경. 자료사진. 출처: Pixabay

Do Dream 21명 증가, 수험생이 주목할 부분

Do Dream의 선발 방식은 1단계 서류평가 100%(배수 2.5~3.5배)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대비 21명 증가는 올해 유일한 학종 확대 소식이다. Do Dream을 준비하는 지원자는 경쟁률 변화와 선발 배수 조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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