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서, 교보 2주 연속 1위…출간 12일 전 집계부터 1위였다

최인서 장편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다이브)이 교보문고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8월 4주(8월 19~25일)와 8월 5주(8월 26일~9월 1일)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정식 출간일은 8월 31일로, 1위에 오른 첫 집계 기간이 시작된 8월 19일보다 12일 뒤다.
이 소설은 포스타입에서 2023년 10월 18일부터 2024년 9월 12일까지 331일 연재됐고 누적 조회 55만 회를 기록했다. 이후 교보문고가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21일간 진행한 바로펀딩에서 목표 150만원 대비 1억9,572만9,500원이 모여 달성률 13,048%를 기록했다. 이 펀딩 참여분의 출고 예정일이 8월 19일로, 교보 8월 4주 집계 시작일과 같은 날이다.
교보문고는 “단행본 출간 전 진행한 교보문고 바로펀딩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며 “예약판매만 1만 부에 달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기존 연재를 읽은 독자들이 SNS를 통해 펀딩을 알리면서 새로운 독자층의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시점 | 사건 |
|---|---|
| 2026.07.29~08.18 | 교보문고 바로펀딩(21일), 목표 150만원 대비 달성률 13,048% |
| 2026.08.19 | 펀딩 참여분 출고 예정일 |
| 2026.08.31 | 정식 출간일 |
구매자 열에 아홉이 여성…20대가 51.3%
교보문고 8월 4주 차 집계에 따르면 이 책 구매자는 여성이 90.4%, 남성이 9.6%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1.3%로 가장 높았고 이 가운데 20대 여성이 50.6%였다. 전체 구매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9월 7일 조회 기준으로는 알라딘에서 종합 주간 4위, 예스24에서는 한국 장편소설 부문 5위였다. 교보문고 상품 페이지의 순위 배지도 “주간베스트 국내도서 9위”로 표시돼 있는데, 이는 종합이 아니라 국내도서 부문이라 순위가 떨어졌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이 배지가 어느 주차 집계 기준인지는 표기돼 있지 않다.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이 작품은 궁궐·고분·사찰·종갓집 등 국가가 관리하는 사적지에서 벌어지는 이상현상을 추적하는 비밀 연구기관을 다루며, 탐사 지침서·사건 보고서·음성 녹취록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 1위는 정식 출간 전 예약판매분이 먼저 집계에 잡히며 시작됐다. 종합 순위가 이어지는지는 9월 1주 차 집계가 나와야 확인된다.
| 제목 | 저자 | 출판사 | 출간일 | 쪽수 | 정가 |
|---|---|---|---|---|---|
|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 최인서 | 다이브 | 2026.08.31 | 500쪽 | 22,000원 |
자료: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상품 페이지 게재 정보.
연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