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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7만8042달러…하루 폭 1.15% 좁은 반등

2일 0시 4분(한국시간)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78,042.01달러로, 1일 0시 4분(77,410.00달러)보다 0.82% 올랐다. 지난 하루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1.15%에 그쳤고, 비교한 8종 가운데 6종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솔라나와 트론이다. 반면 사흘 전인 10월 30일 0시 4분(81,284.97달러)과 비교하면 3.99% 낮고, 8종은 모두 내렸다.

하루 내내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저점은 1일 0시 7분의 77,392.01달러, 고점은 17시 59분의 78,285.00달러였다. 1,440분 가운데 1,403분은 77,500달러 이상이었다. 같은 기간 OKX에서는 0.88%, 코인베이스(달러 기준)에서는 0.87% 올라 방향이 같았다. 일요일이던 1일의 비트코인 거래대금은 5억 1,310만 USDT(달러 연동 코인)로, 직전 일요일 같은 시간대(6억 4,800만 USDT)보다도 적었다. 하루 사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BNB(1.52%)였고 가장 크게 내린 종목은 트론(-1.14%)이었다.

주요 코인 8종 하루 전·사흘 전 대비 등락률 막대그래프, 비트코인 시세 +0.82%와 -3.99% 비교
자료: 바이낸스 USDT 현물 1분봉 (한국시간 2일 0시 4분 기준, 1일·10월 30일 0시 4분 대비)

업비트에서 원화로 본 비트코인은 1억 424만 2,000원에서 1억 453만 2,000원으로 0.28% 올라, 바이낸스 달러 기준 상승률(0.82%)보다 작았다. 같은 기간 업비트의 USDT 원화값이 1,347원에서 1,340원으로 0.52% 내린 것과 같은 방향이다. XRP는 바이낸스 달러 기준으로 0.37% 올랐지만 업비트 원화 기준으로는 0.18% 내렸다. 1일 오전 9시 갱신된 공포·탐욕 지수(alternative.me)는 34로 공포 구간이었다.

비트코인 시세, 사흘 전보다 3.99% 낮고 8종 모두 하락

비트코인은 10월 30일 0시 4분보다 3,242.96달러 낮다. 그 사이 고가는 30일 1시 9분의 81,971.00달러, 저가는 31일 3시 52분의 76,325.98달러였다. 하루 반등 폭(632.01달러)은 사흘 낙폭의 5분의 1에 못 미친다. 8종의 사흘 낙폭은 이더리움이 3.19%로 가장 작았고 솔라나가 6.68%로 가장 컸다. 비트코인은 3.99%, 도지코인은 5.05%, 트론은 6.04% 내렸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에서는 10월 29일께 발생한 대규모 가상자산 탈취 사고 뒤 출금이 단계적으로 재개됐다. 바이낸스는 1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출금을 재개해 2일 0시 30분까지 출금 46억 4,900만 달러, 입금 10억 1,000만 달러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10월 31일(현지시간) 경보에서 이번 탈취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다.

다음 시세 점검은 이번 0시 4분 값 78,042.01달러와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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