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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자정 비트코인 7만8,525달러…내렸는데 거래는 늘었다

토큰포스트마켓 집계로 2026년 9월 9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비트코인은 7만8,525.82달러(24시간 전보다 0.80% 하락), 이더리움은 2,486.05달러(0.11% 하락)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전체 암호화폐 24시간 거래량은 857억6,053만 달러로 전날 자정의 742억4,040만 달러보다 15.52% 늘었다.

저녁 저점 7만8,302달러에서 되돌린 자리

전날인 9월 8일 오후 3시 59분에는 7만8,302.83달러까지 내려 이날 확인된 스냅샷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날 자정 값은 이 값보다 222.99달러(0.28%) 높은 자리였다. 24시간 등락률만 보면 하락이지만 하루 안에서는 오후에 밀렸다가 자정 무렵 일부 되돌린 모양이다.

9월 9일 오전 7시 37분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이 7만8,501.2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61% 내렸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83.49달러로 24시간 기준 0.07% 올랐다. 다만 달러 가격 자체는 자정보다 낮다. 24시간 전 기준값이 그새 움직이면서 등락률 부호만 바뀌었다.

직전 발행 기준인 9월 8일 오전 4시 59분의 7만9,362.40달러와 견주면, 19시간 2분 뒤인 이날 자정 값은 836.58달러(1.05%) 낮다. 다만 이 구간은 24시간이 아니어서 앞서 쓴 등락률과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는 없다.

9월 8일 자정 대비 비트코인 가격 변화 막대그래프. 9월 8일 오후 3시 59분 858.26달러 낮아 스냅샷 중 가장 낮았고 9월 9일 자정에는 635.27달러 낮은 수준까지 되돌렸다
자료: 토큰포스트마켓 · 9월 8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7만9,161.09달러 대비 변화폭 · 각 시각 KST 스냅샷이며 연속 시세는 아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자정 58.85%로 전날보다 0.16%포인트 낮아졌고, 오전 7시 37분에는 58.79%까지 내려갔다. 다만 집계처가 다르면 같은 시각의 값도 달라진다. 직전 회차에서도 집계 서비스가 다른 두 곳의 값이 400달러 넘게 벌어진 적이 있다. 자정과 오전 7시 37분 사이 XRP는 1.33%에서 2.13%로, BNB는 0.94%에서 1.99%로 상승폭을 키웠고 하이퍼리퀴드는 3.64% 하락에서 0.40% 하락으로 낙폭을 줄였다.

거래가 늘어난 흐름은 다른 항목에서도 나타난다. 스테이블코인 24시간 거래량은 16.41% 늘었고, 파생상품 24시간 거래량은 18.25% 증가했다.

자정과 오전 7시 37분 사이 비트코인은 24.54달러(0.03%) 낮아지는 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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