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2차 신청 9일 오후 6시, 서류는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9월 9일(수)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기한은 이보다 일주일 늦은 9월 16일(수) 오후 6시로 따로 있다.
신청 대상은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재학생 등 모든 학적이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가능하지만, 마감일인 9일만은 오후 6시에 종료된다. 국가장학금과 함께 주거안정장학금·국가근로장학금도 이번 기간에 통합 신청할 수 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학생은 반드시 2차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2025학년도 2학기 2차 신청은 9월 10일에 마감됐고 서류·가구원동의 기한은 9월 17일이었다. 날짜가 하루씩 앞당겨졌을 뿐 신청 마감부터 서류 마감까지 7일 간격을 두는 구조는 그대로다.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액은 연간 기준으로 기초·차상위 계층은 등록금 전액, 1~3구간 600만원, 4~6구간 440만원, 7~8구간 360만원, 9구간 100만원이다.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이며, 실제 지원액은 등록금 범위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재학생이라면 구제신청 횟수부터 확인해야 한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자에게는 재학 중 2회에 한해 구제신청이 자동 적용되는데, 적용 여부를 학생이 선택할 수 없어 이번에 신청하면 그만큼 횟수가 줄어든다. 이미 두 번을 다 썼다면 이번 2차 신청으로는 지원받을 수 없다. 성적 기준도 학적과 소득 유형에 따라 다르다.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을 채우고 80점(100점 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하고, 기초·차상위 계층은 12학점에 70점 이상이면 된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9월 16일(수) 오후 6시까지 마쳐야 한다. 신청 상태와 서류 제출 대상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상담센터(1599-2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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