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색이 섞일수록 로맨틱해진다…헤라의 ‘마블러스 로맨스’

헤라가 여름 캡슐 컬렉션 ‘마블러스 로맨스’를 공개했다. 센슈얼 누드 글로스,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 블러쉬, 리퀴드 블러쉬 등 8종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로 마블 레이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글로스는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여러 컬러가 섞이며 고유한 마블 텍스처를 완성한다는 특징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6월 22일 얼리 액세스 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7월 1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한정 수량으로 운영 중이다.

마블 무드로 여름을 표현하다

마블러스 로맨스는 “서로 다른 컬러와 감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마블 무드”를 테마로 했다. 여름의 예기치 못한 설렘과 로맨틱한 순간을 화장품으로 담아냈다는 콘셉트다.

헤라 마블 레이어 파우더 화장품 텍스처. 자료사진
화장품 파우더 텍스처. 자료: Pixabay

가장 핵심 제품은 센슈얼 누드 글로스다. 이 글로스는 여러 색상이 한 제품 안에 레이어링되어 있어, 바를 때마다 다양한 컬러가 자연스럽게 섞인다. 헤라는 이를 “브랜드 최초 마블 레이어 콘셉트”라 명시했다. 글로스 3종은 각각 다른 누드톤을 담으면서도 혼합했을 때 독특한 마블 텍스처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을 이루는 나머지 제품들도 마블 무드를 완성한다.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베이스 단계에서 반짝이는 빛감을 더하고, 파우더 블러쉬 2종과 리퀴드 블러쉬 2종은 얼굴에 입체감과 따뜻한 톤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각 제품이 개별적으로도, 함께 사용했을 때도 마블의 감정적 표현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헤라는 매 시즌 한정판 캡슐 컬렉션으로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한정 컬렉션은 K뷰티 프리미엄 시장의 확립된 전략으로, 특정 테마 아래 여러 제품을 시리즈로 구성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패턴 무드보다 텍스처 변화에 초점을 맞춰, “바를수록 달라지는”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K뷰티 프리미엄 시장의 계절 전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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