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수능 성적통지…시험 뒤 22일은 전년과 같다

수능 D-15, 시험 뒤 일정은 응시료 환불 신청(11월 23~27일), 최종 정답 확정(12월 1일 17시), 성적통지(12월 11일) 순으로 이어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7월 1일 낸 2027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 공고 기준이다. 시험일이 2025년 11월 13일에서 올해 11월 19일로 6일 늦어지면서 뒤 일정도 통째로 6일씩 밀렸다.
시험 전날인 18일에는 시·도교육감이 예비소집을 열어 수험표를 나눠준다. 시각과 장소는 원서접수증에 적혀 있다. 시험 당일 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가 끝난 뒤 평가원 누리집에 올라온다. 올해부터 가채점표가 수험표 뒷면에 인쇄되고, 시험시간 중에만 적을 수 있다.
환불 신청은 11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 한다. 천재지변·질병·수시모집 최종합격·군입대·사망·자격상실 중 하나 때문에 시험 당일 한 영역도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이 대상이다. 증빙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응시수수료의 60%를 추후 돌려받는다. 일부 영역만 빠진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4개 영역 이하 3만 7,000원, 5개 영역 4만 2,000원, 6개 영역 4만 7,000원으로 전년과 같다.
시험 당일 공개된 정답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2월 1일(화) 17시에 최종 확정 발표된다.
환불 11/23·정답 12/1·성적 12/11…시험일과 함께 6일씩 밀렸다
| 항목 | 2026학년도(전년) | 2027학년도(올해) | 달력 이동(본지 계산) |
|---|---|---|---|
| 시험일 | 2025.11.13(목) | 2026.11.19(목) | +6일 |
| 응시료 환불 신청 | 11.17(월)~11.21(금) | 11.23(월)~11.27(금) | +6일 |
| 최종 정답 확정 | 11.25(화) | 12.1(화) 17시 | +6일 |
| 성적통지 | 12.5(금) | 12.11(금) | +6일 |
| 성적증명서 온라인 발급 | 12.8(월) 9시부터 | 12.11(금) 18시부터 | +3일(통지 당일로) |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7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 공고 대비표(2026년 7월 1일)
시험일에서 센 간격은 두 해가 같다. 환불 신청은 시험 4일 뒤, 정답 확정은 12일 뒤, 성적통지는 22일 뒤에 온다. 수험생이 기다리는 기간은 늘지 않았다.

12월 11일 성적통지 방식은 대상별로 다르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오전 9시부터 온라인(mycsat.re.kr)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확인한다. 고3 재학생은 이날 학교에서 성적통지표 1매를 받고, 14시부터는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적히고,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등급만 나온다.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가 돼 성적통지표도 나오지 않는다.
성적증명서는 발급 시점이 바뀌었다. 전년에는 성적통지 사흘 뒤인 12월 8일 9시부터 발급됐지만, 올해는 통지 당일인 12월 11일 18시부터 온라인(csatreportcard.kice.re.kr)에서 발급한다. 공고에는 변경 사유가 나와 있지 않다. 온라인 성적통지표는 2027년 1월 7일(목) 18시까지만 발급되고, 성적증명서는 그 뒤에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 24일 뒤인 2027년 1월 4일(월)부터 7일(목) 사이에는 정시 원서접수가 열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시행계획은 대학별로 이 기간 안에서 3일 이상 접수하도록 했다. 1월 7일은 온라인 성적통지표 발급 마감일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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