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월 일반분양 예정 3만5,788가구…서울은 1,369가구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10월 30일 집계한 11월 분양 물량은 55개 단지 4만2,39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 등을 뺀 일반분양 예정은 3만5,788가구로, 리얼투데이가 비교에 쓴 10월 일반분양 1만1,875가구의 약 3배다. 리얼투데이가 10월 1일 발표한 10월 예정치는 3만5,448가구였다.

일반분양 3만5,788가구 중 수도권은 1만7,195가구(48%), 지방은 1만8,593가구(52%)다. 수도권은 경기 1만1,877가구, 인천 3,949가구, 서울 1,369가구를 더한 값이다. 지방에서는 경북이 5,682가구, 부산이 3,369가구로 많다. 경기·경북·인천을 합치면 2만1,508가구로 전체의 60%다.

11월 일반분양 예정 시도별 물량 그래프, 경기 1만1,877가구 서울 1,369가구
자료: 리얼투데이(2026년 10월 30일 집계). 11월 분양 예정 중 일반분양, 그 밖의 시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 1,369가구는 일반분양 3만5,788가구의 3.8%다.

10월 예정 3만5,448가구, 비교에 쓴 값은 1만1,875가구

‘3배’는 11월 예정치를 리얼투데이가 제시한 10월 값 1만1,875가구로 나눈 수치다. 같은 집계처의 예정치끼리 견주면 11월 3만5,788가구는 10월 3만5,448가구보다 0.96%(본지 계산) 많다. 9월 예정치는 2만8,387가구였고, 다음 달 발표가 비교에 쓴 값은 1만6,698가구였다. 비교값의 산정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얼투데이 월별 일반분양 예정과 다음 달 비교값
대상 월 월초 발표 예정(가구) 다음 달 발표가 비교에 쓴 값(가구)
9월 2만8,387 1만6,698
10월 3만5,448 1만1,875
11월 3만5,788 11월 말 발표 예정

자료: 리얼투데이 월간 분양 예정 집계(각 월 발표)

조은상 리얼투데이 이사는 11월 물량이 많아 “청약 수요가 여러 단지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고, 분양가 경쟁력과 입지에 따라 “단지별 청약 성적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집계처마다 기준이 달라 수치가 다르다. 부동산R114는 11월 아파트 전체 분양 예정을 5만6,533가구로 집계했다(10월 28일 보도).

리얼투데이가 11월 말 다음 집계에서 11월 비교값을 내면 이번 예정치와 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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