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마감] 비트코인 6만5135달러…공포탐욕지수는 ‘공포’

10일 오후 3시 33분(협정세계시 오전 6시 33분) 기준 비트코인은 6만5135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51% 올랐다. 국내 업비트에서는 9,165만2,000원으로 0.57% 상승해 나란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1924달러로 0.43% 올랐다. 알트코인 8종은 달러 기준으로 등락이 갈렸다. 솔라나가 76.87달러로 0.80%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아발란체는 6.5201달러로 0.58% 뒤를 이었다. 반대로 체인링크는 8.2244달러로 0.92% 내려 낙폭이 가장 컸다. 폴카닷은 0.808달러로 0.59%, 리플은 1.0352달러로 0.38%, 도지코인은 0.0700달러로 0.16%, 카르다노는 0.1985달러로 0.02%, 트론은 0.3297달러로 0.01% 각각 밀렸다. 여기까지는 모두 달러 기준 수치다.

업비트 원화 시세는 흐름이 조금 다르다. 비트코인은 9,165만2,000원(+0.57%), 이더리움은 270만5,000원(+0.86%)으로 두 대장주 모두 상승했다. 알트코인 8종도 리플 1,458원(+0.76%), 솔라나 10만8,200원(+1.03%), 카르다노 279원(+2.20%), 도지코인 98.5원(+1.03%), 폴카닷 1,139원(+1.61%), 체인링크 1만1,580원(+0.52%), 아발란체 9,175원(+1.77%), 트론 465원(+0.22%)까지 전 종목이 올랐다. 리플·카르다노·도지코인·폴카닷·체인링크·트론은 달러 기준으로는 내렸지만 원화 기준으로는 올랐는데, 원화 등락률에는 환율 변동분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다. 비트코인의 글로벌 가격(6만5135.10달러)을 이날 0시 2분 고시 환율(1,409.64원)로 환산하면 9,181만7,042원인데, 업비트 가격은 이보다 16만5,042원 낮다. 김치프리미엄은 약 -0.18%로, 국내가 글로벌보다 싼 역프리미엄 상태다. 두 수치의 기준 시각이 6시간여 차이 나 소수점 단위 프리미엄은 기준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3,053억 달러로 24시간 0.32% 늘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6.69%,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0.07%다.
미국 증시는 24시간 거래되지 않아 10일 정규장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7일(금) 마감 기준으로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6,690.62로 342.26포인트(1.30%) 올랐고 S&P500지수는 7,757.64로 0.62% 상승해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다. 지난 3~7일 주간으로는 나스닥이 5.2%, S&P500이 3.6% 올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0일 기준 4.65%였다.
공포탐욕지수는 10일 0시 기준 30으로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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