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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마감] 비트코인 7만8,208달러…도지코인 더 밀렸다

비트코인이 2026년 9월 10일 오전 4시 59분(한국시간) 7만8,208.17달러를 나타냈다. 토큰포스트마켓 집계로 전날보다 0.19% 내린 자리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64.14달러로 0.59%, 도지코인은 2.80% 내려 대장주보다 알트코인의 낙폭이 더 컸다.

비트코인 0.19% 내릴 때 도지코인은 2.80% 빠졌다

오전 4시 59분 기준 알트코인 6종 가운데 네 곳이 마이너스였다. 리플이 1.23%, 바이낸스코인이 1.49%, 솔라나가 0.74% 내렸고 도지코인은 낙폭이 가장 컸다. 트론과 하이퍼리퀴드 두 종목만 올라 각각 0.33%, 0.68%였다. 비트코인·이더리움을 포함한 8종목으로 넓히면 상승 2, 하락 6이었다.

오전 9시 코인게코 집계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같은 24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0.21%, 도지코인은 4.31% 내려 낙폭 차이가 커졌다.

9월 10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알트코인 8종 24시간 등락률 비교 막대그래프
자료: 코인게코 (2026년 9월 10일 오전 9시 한국시간 기준 24시간 등락률)

비트코인 점유율은 토큰포스트마켓 집계로 오전 4시 59분 58.92%였다. 이날 자정 58.88%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같은 구간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1,087억 달러에서 1조949억 달러로 줄었다. 이더리움 점유율은 11.28%로 자정 11.33%보다 0.05%포인트 낮아졌다.

국내에서는 업비트·빗썸 거래대금 50억 원 이상인 57개 종목 가운데 16개만 올라 상승 비율이 28%(오전 7시 30분 기준)에 머물렀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9시 55분 기준 1억602만4,0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0.36% 낮았다.

일중 고가는 9월 7일을 마지막으로 8만 달러를 웃돈 뒤 사흘째 그 아래에 머물렀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미국 9월 8일 거래일 기준 4,665만 달러 순유출됐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에서 6,551만 달러가 빠졌고 블랙록 IBIT에는 1,066만 달러가 들어왔다.

미국 8월 생산자물가는 10일 밤, 소비자물가는 11일 밤 각각 한국시간으로 발표된다.

자정(0시 1분) 집계에서는 24시간 전 대비 0.92% 높은 7만9,278.79달러였다. 하루 내내 밀린 건 아니었다.

공포탐욕지수는 반대로 움직였다. 9일 66에서 10일 69(탐욕)로 올라 나흘 연속 하락을 끊었다. 10일 오전 9시 갱신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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