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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1700달러…비트코인 시세, 낮 9시간에 대부분 내려

23일 0시 4분(한국시간) 바이낸스 1분봉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81,700.01달러로 24시간 전인 22일 0시 4분보다 3.33%(2,813.96달러) 내렸다. 하락의 대부분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에 났다. 이더리움은 2,406.56달러로 3.86% 내렸고, 같은 24시간 업비트 원화 비트코인은 1억 936만 9,000원으로 2.75% 하락에 그쳤다.

시간대별로 나누면 22일 0시 4분 84,513.97달러에서 오전 9시까지는 0.48% 내린 84,107.98달러였다.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74% 내려 81,802.80달러가 됐고, 이후 23일 0시 4분까지는 0.13% 더 밀렸다. 1시간 기준 가장 큰 낙폭은 10시에서 11시 사이 0.93%였다. 같은 날 낮 장에서 코스피는 5,533.77로 3.52% 내려 4월 7일 이후 최저 종가를 기록했다. 24시간 가운데 고가는 1시 39분 84,898.00달러, 저가는 22시 52분 81,376.10달러로 고저 폭은 4.33%다.

비트코인 시세 24시간 흐름 선그래프, 22일 0시 4분 84,513.97달러에서 23일 0시 4분 81,700.01달러까지 9시~18시 구간 하락
정시 시세 기준, 세로축은 81,000달러에서 시작. 회색 점선은 22일 0시 4분 가격, 세로 점선은 22시 30분 미국 증시 정규장 개장. 고가·저가는 정시 표본 밖. 자료: 바이낸스 BTC/USDT 1분봉 (2026-10-23 조회, 한국시간)

원화 비트코인 시세는 2.75% 하락…업비트 달러 코인 1,337원

업비트 원화 비트코인은 22일 0시 4분 1억 1,246만 원에서 23일 0시 4분 1억 936만 9,000원으로 내렸다. 달러 기준(-3.33%)보다 0.58%포인트 작은 낙폭이다. 이더리움·XRP·솔라나도 원화 낙폭이 달러보다 0.39~0.53%포인트 작았다. 한국은행 매매기준율은 21일 1,328.0원에서 22일 1,325.5원으로 내려 원화 값이 올랐는데, 업비트 달러 코인(USDT) 원화값은 1,330원에서 1,337원으로 올랐다. 달러 기준 하락률에 USDT 원화값 상승분(0.53%)을 반영하면 -2.82%로, 실제 업비트 낙폭(-2.75%)과 거의 같다.

업비트 가격과 해외 가격의 차이(김치 프리미엄)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매매기준율로 환산하면 0.20%에서 0.99%로, 업비트 USDT 가격 기준으로는 0.05%에서 0.12%로 커졌다. 프리미엄 크기는 어느 기준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종목 23일 0시 4분(달러) 24시간 48시간(21일 대비)
비트코인 81,700.01 -3.33% -1.59%
이더리움 2,406.56 -3.86% -2.19%
XRP 1.3225 -4.18% -0.47%
BNB 732.91 -2.10% -0.57%
솔라나 104.54 -2.97% -2.26%
트론 0.3305 -0.54% -0.30%
도지코인 0.07922 -4.83% -2.59%
하이퍼리퀴드 78.07 -4.47% -3.53%

8종 가운데 낙폭은 도지코인이 가장 컸고, 트론은 24시간 고저 폭도 1.00%로 가장 좁아 사실상 보합권이었다. 나머지 7종은 BNB(-2.10%)에서 도지코인(-4.83%) 사이에 있다. 거래는 줄지 않았다. 비트코인 24시간 거래대금은 17억 5,860만 달러로, 20일 0시 4분~21일 0시 4분 구간의 11억 527만 달러보다 1.59배 많았다.

비트코인 기준 시각이 지난 뒤 23일 5시(한국시간) 미국 증시 정규장이 끝났고 나스닥은 2.60% 내린 26,008.86에 마감했다. 다음 비교는 26일(월) 0시 4분이며 기준값은 81,700.01달러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7~2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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