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9월 모평.. 성적 나오기 전 수시가 마감된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9월 2일(수) 치러진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고 제2026-85호로 확정한 일정으로, 성적은 9월 29일(화) 개인별로 통지된다. 응시 대상은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동등 자격자이며,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생에게는 1만2천원의 응시료가 부과된다. 온라인 응시자의 시험창은 9월 2일 오후 3시부터 9월 3일 오후 9시까지 별도로 열린다. 접수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재학생은 소속 고교를 통해 졸업생은 출신 고교나 학원을 거쳐 신청했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이보다 앞선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진행된다. 대학마다 이 기간 중 최소 사흘 이상 접수를 받는다. 수시 접수가 끝나는 9월 11일을 기준으로 해도 성적표는 18일 뒤에 나온다. 대학별 마감일에 따라 간격은 더 길어진다.
온라인 응시는 이번 9월모평이 마지막이다. 2028학년도부터는 모든 응시자가 지정 시험장에서 직접 시험을 치러야 한다. 평가원은 전환 이유로 온라인 응시자 수 감소를 들었다. 하반기 모의평가 시행 시기도 2028학년도부터 9월에서 8월로 앞당겨진다. 2027학년도까지 이어져 온 9월 시행이 이번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셈이다.

이번 학년도(2027학년도)에서 확정 발표된 가장 최근 응시 통계는 9월모평이 아니라 6월모평이다. 지난 6월 4일 치러진 6월모평 총 응시자는 41만1,302명(지원 48만8,343명)이었다. 재학생 지원은 39만1,412명(80.2%)으로 응시 32만8,242명은 전년보다 2만2,273명 줄었고, 졸업생 지원은 9만6,931명(19.8%)으로 응시 8만3,060명은 전년보다 7,044명 늘어 2011학년도 관련 통계 공개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수험생은 성적을 모른 채 수시 지원 전형을 정해야 하는 만큼,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접수 마감 시각을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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